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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술값 낼 테니 문 열어 줘"…사복 경찰에 딱 걸린 불법 영업

2021-01-21 149 Dailymotion

【 앵커멘트 】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몰래 불법 영업을 해온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들이 또 적발됐습니다.
삼엄한 CCTV 감시망 때문에 경찰이 손님 일행으로 위장해 잠입하는가 하면, 1곳에서는 40명이 넘는 손님들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김민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깜깜한 밤거리에순찰차가 멈춰섭니다.

이윽고 경찰관들이 불 꺼진 주점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옵니다.

지난 15일,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집합금지명령을 어기고 새벽 3시 반까지 술판을 벌이던 손님과 업소 관계자 2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삼엄한 CCTV 감시망 때문에 손님 일행으로 위장하고, 종업원이 나올 때까지 사복 차림으로 업소 앞을 지켰습니다.

▶ 스탠딩 : 김민형 / 기자
- "경찰 출동 당시에도 문은 이렇게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복 차림의 경찰이 술값을 내 주러 왔다며 기다리자, ...